◎반미 민족 독재 출현 가능성
【도쿄 연합】 미국방부는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이 늦어도 내년말까지는 사망할 것으로 보고 등사망 이후 중국정세에 대한 보고서를 마련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국방부와 민간연구기관 중국전문가 20명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등사후 약 7년간 현 공산당이 지배하는 정치체제가 내부분열 과정을 가져 그 뒤에는 민족주의자의 독재지배 또는 지방분권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중기전망」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특히 등소평이 사망하면 곧 권력계승을 둘러싼 심각한 마찰이 불가피하며 설령 공산당체체가 계속되더라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중국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의 중국정책은 근본부터 수정해야할 것으로 지적했다.
보고서는 공산당 붕괴로 분열될 경우 정치형태로는 민족주의적 독재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비공산주의 지도자가 대중의 광범한 지지및 인민해방군,공안조직의 묵인아래 권력을 행사하며 애국주의,대중화주의,옛영토 회복,반미·반일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쿄 연합】 미국방부는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이 늦어도 내년말까지는 사망할 것으로 보고 등사망 이후 중국정세에 대한 보고서를 마련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국방부와 민간연구기관 중국전문가 20명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등사후 약 7년간 현 공산당이 지배하는 정치체제가 내부분열 과정을 가져 그 뒤에는 민족주의자의 독재지배 또는 지방분권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중기전망」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특히 등소평이 사망하면 곧 권력계승을 둘러싼 심각한 마찰이 불가피하며 설령 공산당체체가 계속되더라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중국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의 중국정책은 근본부터 수정해야할 것으로 지적했다.
보고서는 공산당 붕괴로 분열될 경우 정치형태로는 민족주의적 독재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비공산주의 지도자가 대중의 광범한 지지및 인민해방군,공안조직의 묵인아래 권력을 행사하며 애국주의,대중화주의,옛영토 회복,반미·반일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994-10-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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