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국무총리실 내무부 국세청 경찰청등의 자체 감사기관을 동원한 암행감찰 결과 돈 선문 상품권등 을 주고받은 1백42명의 공직자를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적발된 공직자를 내용별로 보면 선물수수가 95명으로 가장 많고 현금수수 35명,상품권수수 12명이다.
또 유형별로는 관련기업이나 업자들로부터 떡값 또는 선물의 형식으로 받거나 상하급기관 도는 같은지역의 기관 사이,상하급자간의 인사치례로 선물을 주고받은 것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문호영기자>
적발된 공직자를 내용별로 보면 선물수수가 95명으로 가장 많고 현금수수 35명,상품권수수 12명이다.
또 유형별로는 관련기업이나 업자들로부터 떡값 또는 선물의 형식으로 받거나 상하급기관 도는 같은지역의 기관 사이,상하급자간의 인사치례로 선물을 주고받은 것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문호영기자>
1994-10-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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