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자 진흥협」 결성

「국제 한자 진흥협」 결성

입력 1994-10-01 00:00
수정 1994-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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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대만,상용한자 통일연 조직/서울에 본부… 이체자 사전발간 추진

한·중·일·대만등 4개국의 학자 25명이 참석한 「제2회 21세기 한자문화권내 생활한자문제 국제토론회」에서 학자들은 국제기구로서 「국제한자진흥협의회」를 결성키로하고 그 본부를 서울에 두기로 합의했다.

국제한자진흥협회와 건영육영재단이 공동주최한 이 토론회에서 학자들은 또 차기 회의를 95년 북경에서 갖기로 하고 이 회의에 홍콩과 싱가포르및 북한도 참석시키기로 결정하는 한편 각국 학자로 구성된 상용한자통일연구회를 결성,보다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연구를 도모키로 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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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약자통일연구회를 구성,통일안 마련 ▲각국 공히 연구위원 2인을 지정,이체자 사전발간을 추진해 나가기로하고 이같은 합의 사항을 각국별로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1994-10-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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