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국은 북한·이란간 군사협력이 앙숙 관계인 이란과 이라크를 모두 무력화시켜 걸프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백악관의 전략에 방해가 된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의회 최신보고서가 지적했다.
의회조사국(CRS)이 지난 27일자로 낸 「북한·중동간 군사관계」란 제목의 내부보고서는 이같이 분석하면서 미국이 특히 북한·이란간 핵협력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회조사국(CRS)이 지난 27일자로 낸 「북한·중동간 군사관계」란 제목의 내부보고서는 이같이 분석하면서 미국이 특히 북한·이란간 핵협력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4-10-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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