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대만은 29일 최근 수년래 최대규모의 화력을 과시할 「한광11호」 군사기동훈련을 시작했다고 홍콩련합보가 이날 대북발로 보도했다.
동남부 대동에서 개시된 이 기동훈련은 중국이 대만을 겨냥한 군사훈련을 벌인데다 양측관계가 크게 악화된 시점에 실시돼 주목되며 3군 총사령관인 이등휘총통과 연전 행정원장도 이 군사기동훈련을 참관할 것이라고 홍콩련합보는 말했다.
동남부 대동에서 개시된 이 기동훈련은 중국이 대만을 겨냥한 군사훈련을 벌인데다 양측관계가 크게 악화된 시점에 실시돼 주목되며 3군 총사령관인 이등휘총통과 연전 행정원장도 이 군사기동훈련을 참관할 것이라고 홍콩련합보는 말했다.
1994-09-3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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