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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루에 AFP 로이터 연합】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과 유럽연합(EU) 외무장관들은 23일 독일의 남부도시 칼스루에에서 제11차 외무장관 회의를 갖고 상호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제반 공동 관심분야에서의 정치적 대화를 긴밀히 하기로 결의했다.두 지역블록은 무역 및 안보문제를 집중 논의키 위해 23∼24일 양일간 각각 칼스루에와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의 첫날인 이날 「칼스루에 선언」이라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상호 의존이 심화되는 세계에서 양측의 경제적 및 정치적 비중과 안보 및 안정에 대한 기여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무장관들은 결의문에서 지난해 아세안·EU 무역량이 5백억 ECU(6백10억 달러)를 초과,지난 80년의 거의 4배로 증가했다고 지적하는 한편 이들은 시장 개방을 지원하고 민간부문을 장려키로 합의했다.
1994-09-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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