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이티 침공 “초읽기”/항모2척 연쇄 급파

미 아이티 침공 “초읽기”/항모2척 연쇄 급파

입력 1994-09-15 00:00
수정 1994-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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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수일내 군사작전 감행”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미항공모함 한척이 13일 아이티해역으로 급파된데 이어 백악관은 아이티군사정권을 축출하기 위한 군사작전이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단행될 것이라고 경고함으로써 미군주도 다국적군의 아이티침공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편 클린턴대통령은 15일 하오9시(한국시간 16일 상오10시) TV연설을 통해 아이티침공의 불가피성을 국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국방부관리들은 특수정예부대장병들을 실은 항모 아메리카가 이날 버지니아주 노퍽기지를 출발,아이티해역으로 떠났으며 14일중엔 역시 항모 아이젠하워가 증원병력과 헬리콥터 등을 싣고 작전수역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두척의 항모에 적재된 장비와 병력에 관해 공식발표하지 않았으나 항모 아메리카엔 제82공정사단과 공격및 수송용 헬기 등이,또 항모 아이젠하워에는 60대의 전투기가 탑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소문고가차도 붕괴 사고 희생자 애도 및 안전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공식 논평을 발표했다. 시의회 민주당은 이번 참사를 철저히 규명하고 행정 당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한편,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전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대변인 논평 전문 어제(26일) 오후 2시 30분경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3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 등 6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부상자 여러분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시와 관계 당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사고 수습에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빠른 현장 수습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고는 대규모 도심 인프라의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중대한 안전사고입니다. 서울시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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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디 마이어스 백악관대변인은 아이티침공작전이 걸프전 당시 「사막의 폭풍」작전에 비해 소규모가 될 것이라면서 의회의 사전승인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4-09-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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