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내년부터
내무부는 9일 경기도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전국 시·도및 시·군·구 환경관리(청소)담당관회의를 갖고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쓰레기없는 마을」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쓰레기감량및 재활용운동」점검 토론회를 겸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활용품은 분리수거로 ▲음식찌거기는 퇴비화해 각각 자체처리가 가능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기타쓰레기는 시범실시 결과 아파트단지나 구역별로 소규모소각로를 설치,소각함으로써 「쓰레기없는 마을」이 가능하다고 결론짓고 이를 내년부터 지방행정에 전면반영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날 회의에서 또 내년부터 쓰레기분리수거대상을 백화점·슈퍼마켓·약국·각 기업체등 전분야에 확대실시하라고 일선에 지시했다.
내무부는 9일 경기도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전국 시·도및 시·군·구 환경관리(청소)담당관회의를 갖고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쓰레기없는 마을」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쓰레기감량및 재활용운동」점검 토론회를 겸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재활용품은 분리수거로 ▲음식찌거기는 퇴비화해 각각 자체처리가 가능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기타쓰레기는 시범실시 결과 아파트단지나 구역별로 소규모소각로를 설치,소각함으로써 「쓰레기없는 마을」이 가능하다고 결론짓고 이를 내년부터 지방행정에 전면반영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날 회의에서 또 내년부터 쓰레기분리수거대상을 백화점·슈퍼마켓·약국·각 기업체등 전분야에 확대실시하라고 일선에 지시했다.
1994-09-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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