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연수 형식으로 농업인력을 우리나라에 파견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9일 주최한 「동북아 3국간의 농산물 교역과 농업개발 협력」에 대한 국제 학술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진형삼 중국 길림성 조선족 자치주 정부 부비서장은 『한국이 농업 분야의 값싼 인력을 필요로 하면 중국 정부는 조선족 농민을 연수 형식으로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중앙 정부와 이같은 교류 계획에 관한 협의를 이미 마쳤고,이번에 한국의 농림수산부와 협의할 계획』이라며 『한국에 오기 전 경북대 농업개발 대학원으로부터 적극 수용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는 교류 형식에 개의치 않는다며 축산과 시설 원예 등 인력이 부족하고 기술연수 효과도 큰 작목을 교류 분야로 꼽았다.그는 『연변 자치주에는 10만명 가량의 조선족 농업인력이 남아 돈다』며 『초기에는 소규모의 교류가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촌경제연구원이 9일 주최한 「동북아 3국간의 농산물 교역과 농업개발 협력」에 대한 국제 학술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진형삼 중국 길림성 조선족 자치주 정부 부비서장은 『한국이 농업 분야의 값싼 인력을 필요로 하면 중국 정부는 조선족 농민을 연수 형식으로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중앙 정부와 이같은 교류 계획에 관한 협의를 이미 마쳤고,이번에 한국의 농림수산부와 협의할 계획』이라며 『한국에 오기 전 경북대 농업개발 대학원으로부터 적극 수용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는 교류 형식에 개의치 않는다며 축산과 시설 원예 등 인력이 부족하고 기술연수 효과도 큰 작목을 교류 분야로 꼽았다.그는 『연변 자치주에는 10만명 가량의 조선족 농업인력이 남아 돈다』며 『초기에는 소규모의 교류가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4-09-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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