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박정현특파원】 외규장각 도서반환 교섭을 위해 파리를 방문중인 정부대표단의 한병삼단장(문화재위원회 제3분과위원장)은 9일 『프랑스측과의 협의결과 도서의 영구반환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한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크 투봉문화장관 및 알랭 쥐페 외무장관을 만나 도서의 영구반환 입장을 강력히 전달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양측간 타결내용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한단장은 그러나 『사실상의 영구반환 효과를 가져오는 시한부 자동연장으로 임대반환원칙을 정할 경우 곧 도서를 반환받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같은 협의결과를 토대로 귀국 즉시 정부부처간 회의를 거쳐 절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크 투봉문화장관 및 알랭 쥐페 외무장관을 만나 도서의 영구반환 입장을 강력히 전달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양측간 타결내용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한단장은 그러나 『사실상의 영구반환 효과를 가져오는 시한부 자동연장으로 임대반환원칙을 정할 경우 곧 도서를 반환받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같은 협의결과를 토대로 귀국 즉시 정부부처간 회의를 거쳐 절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4-09-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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