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정·부교수까지 확대
서울대는 지난 1일 조교수·전임강사 34명을 계약제로 채용한데 이어 내년부터 교수계약채용제를 부교수·정교수까지 전면확대실시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7일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높이고 경쟁적인 연구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내년 1학기부터 신규채용되는 교수전원에 대해 3년간의 계약기간을 명시해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는 최근 교무담당학장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신규교수임용규정개선안」을 마련한 데 이어 8일 학장회의를 거쳐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이 개선안에 따르면 95학년도 1학기에 채용되는 정교수와 부교수는 3년의 계약기간을 명시해 임용한 뒤 교수의 능력에 따라 정년을 보장하든지,아니면 3년후 연구업적과 교육업적 등을 평가해 정년보장 또는 재계약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또 조교수와 전임강사의 경우 올 2학기 신규채용방식과 마찬가지로 각각 4년과 2년의 계약기간을 명시해 임용한다.
서울대는 개정된 임용규정에 따라 오는 12일 교수채용공고를 낸 뒤 10월22일까지 지원을 받아 내년도 1학기에 40명정도의 교수를 신규채용할 방침이다.
서울대는 지난 3월 94학년도 2학기 신규채용조교수와 전임강사에 대해서만 각각 4년과 2년의 계약기간을 명시해 채용공고를 내고 이달 1일 모두 34명의 교수를 채용했다.
서울대의 이같은 조치는 본격적인 「계약교수제」 도입에 앞선 예비단계로 보여 다른 대학의 교수채용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김태균기자>
서울대는 지난 1일 조교수·전임강사 34명을 계약제로 채용한데 이어 내년부터 교수계약채용제를 부교수·정교수까지 전면확대실시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7일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높이고 경쟁적인 연구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내년 1학기부터 신규채용되는 교수전원에 대해 3년간의 계약기간을 명시해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는 최근 교무담당학장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신규교수임용규정개선안」을 마련한 데 이어 8일 학장회의를 거쳐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이 개선안에 따르면 95학년도 1학기에 채용되는 정교수와 부교수는 3년의 계약기간을 명시해 임용한 뒤 교수의 능력에 따라 정년을 보장하든지,아니면 3년후 연구업적과 교육업적 등을 평가해 정년보장 또는 재계약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또 조교수와 전임강사의 경우 올 2학기 신규채용방식과 마찬가지로 각각 4년과 2년의 계약기간을 명시해 임용한다.
서울대는 개정된 임용규정에 따라 오는 12일 교수채용공고를 낸 뒤 10월22일까지 지원을 받아 내년도 1학기에 40명정도의 교수를 신규채용할 방침이다.
서울대는 지난 3월 94학년도 2학기 신규채용조교수와 전임강사에 대해서만 각각 4년과 2년의 계약기간을 명시해 채용공고를 내고 이달 1일 모두 34명의 교수를 채용했다.
서울대의 이같은 조치는 본격적인 「계약교수제」 도입에 앞선 예비단계로 보여 다른 대학의 교수채용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김태균기자>
1994-09-0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