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국과 이스라엘은 1일 워싱턴에서 북·미후속협상과 관련한 북한의 미사일수출문제를 협의했다고 미소식통들이 전했다.
주미 이스라엘대사관 관계자도 외무차관격인 에이탄 벤추르가 방미중이며 이날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차관보와 만났음을 확인했다.
대사관측은 벤추르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수출에 대한 이스라엘의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최근 문제가 된 플루토늄밀매건도 거론했다고 덧붙였다.
주미 이스라엘대사관 관계자도 외무차관격인 에이탄 벤추르가 방미중이며 이날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차관보와 만났음을 확인했다.
대사관측은 벤추르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수출에 대한 이스라엘의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최근 문제가 된 플루토늄밀매건도 거론했다고 덧붙였다.
1994-09-0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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