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프랭스·워싱턴 AP 연합】 미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아이티 군부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아이티 침공을 강력히 경고한데 이어 미군함 1척이 1일 아이티 북부 카프 아이시앵항으로 항진하자 아이티군이 전투경계령을 돌입했다고 아이티의 메트로폴 라디오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의 카프 아이시앵시 주재기자는 미국 군함이 항구에서 1㎞ 떨어진 해상에 머물고 있으며 상공에는 미항공기 1대가 비행중이라고 전하면서 주민들이 항구에 모여 침공 반대 구호를 외쳤다고 말했다.
아이티 북부 지역 사령관인 클로델 조세파 중령은 아이티의 전략 거점 해상에 미군함이 출현한 것은 아이티 주권을 침해한 도발행위라고 말하고 이 군함의 수병들은 바닷 가재를 사기위해 항구 정박을 요청했다가 거부당했다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 군함의 카프 아이시앵 기항에 관한 정보를 갖고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스트로브 탈보트 미국무부장관과 존 도이치 국방부장관은 31일 다국적군의 상륙시까지 아이티 군부가 퇴진하지 않을 경우 이들을모두 체포해 새로 구성될 「합법정부」에 인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방송의 카프 아이시앵시 주재기자는 미국 군함이 항구에서 1㎞ 떨어진 해상에 머물고 있으며 상공에는 미항공기 1대가 비행중이라고 전하면서 주민들이 항구에 모여 침공 반대 구호를 외쳤다고 말했다.
아이티 북부 지역 사령관인 클로델 조세파 중령은 아이티의 전략 거점 해상에 미군함이 출현한 것은 아이티 주권을 침해한 도발행위라고 말하고 이 군함의 수병들은 바닷 가재를 사기위해 항구 정박을 요청했다가 거부당했다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 군함의 카프 아이시앵 기항에 관한 정보를 갖고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스트로브 탈보트 미국무부장관과 존 도이치 국방부장관은 31일 다국적군의 상륙시까지 아이티 군부가 퇴진하지 않을 경우 이들을모두 체포해 새로 구성될 「합법정부」에 인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4-09-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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