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과거해명땐 입국규제 해제 가능성”
재독음악가 윤이상씨(77)가 9월2일 하오 4시30분 대한항공 KE 906편으로 부인 이수자씨(69)와 함께 귀국한다고 예음문화재단(이사장 최원영)이 31일 발표했다.
예음측은 『윤씨의 귀국은 9월8일부터 17일까지 예음문화재단이 여는 「윤이상 음악축제」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음악제가 끝난 뒤에는 고향인 경남 충무의 선영도 둘러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문화체육부의 한 관계자는 『윤씨가 현재 입국규제대상자기는 하지만 과거 활동에 대한 해명이 있을 경우 규제대상에서 해제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것이 문체부의 입장』이라면서 『그가 귀국할 수 있을지 여부는 금명간 있을 관계기관합동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서동철기자>
재독음악가 윤이상씨(77)가 9월2일 하오 4시30분 대한항공 KE 906편으로 부인 이수자씨(69)와 함께 귀국한다고 예음문화재단(이사장 최원영)이 31일 발표했다.
예음측은 『윤씨의 귀국은 9월8일부터 17일까지 예음문화재단이 여는 「윤이상 음악축제」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음악제가 끝난 뒤에는 고향인 경남 충무의 선영도 둘러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문화체육부의 한 관계자는 『윤씨가 현재 입국규제대상자기는 하지만 과거 활동에 대한 해명이 있을 경우 규제대상에서 해제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것이 문체부의 입장』이라면서 『그가 귀국할 수 있을지 여부는 금명간 있을 관계기관합동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서동철기자>
1994-09-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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