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FP 연합】 대만 정부는 부족한 산업 인력의 보충 방안으로 동남아 국가 출신 외국인 노동자 1만6천명을 수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행정원 노공위원회는 이들 인력이 현재 극심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수출단지 3곳과 대만 북부의 산업지대에 위치한 30개에 달하는 업체들에 우선적으로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정부는 지난 89년부터 말레이시아 노동자를 필두으로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노동자들을 수입했으나 지난 4월 20만명의 외국인 노동자 입국허용 조치로 이같은 동남아노동자 수입계획이 일시 정지됐다.
대만에는 현재 14만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취업해 있는 상태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은 대만 각 기업 노동자수의 35%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돼있다.
행정원 노공위원회는 이들 인력이 현재 극심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수출단지 3곳과 대만 북부의 산업지대에 위치한 30개에 달하는 업체들에 우선적으로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정부는 지난 89년부터 말레이시아 노동자를 필두으로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노동자들을 수입했으나 지난 4월 20만명의 외국인 노동자 입국허용 조치로 이같은 동남아노동자 수입계획이 일시 정지됐다.
대만에는 현재 14만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취업해 있는 상태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은 대만 각 기업 노동자수의 35%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돼있다.
1994-08-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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