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추석을 앞두고 각종 인·허가와 업무편의등을 둘러싼 공무원들의 금품수수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이번주안에 감사요원 40여명을 관공서주변에 투입,직무 감찰에 나선다.
감사원은 이번 직무감찰에서 부정행위가 적발되는 공무원은 직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수사당국에 고발,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감사원은 건축업무가 크게 늘어나 민원인과 공무원의 접촉이 잦은 경기 일산과 산본등 신도시 일대에 감찰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공무원의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민원인을 상대로 금품거래가 있었는지도 탐문조사할 계획이다.
감사원은 이번 직무감찰에서 부정행위가 적발되는 공무원은 직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수사당국에 고발,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감사원은 건축업무가 크게 늘어나 민원인과 공무원의 접촉이 잦은 경기 일산과 산본등 신도시 일대에 감찰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공무원의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민원인을 상대로 금품거래가 있었는지도 탐문조사할 계획이다.
1994-08-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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