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과 청년의사들/이왕준·박재영 지음(화제의 책)

종합병원과 청년의사들/이왕준·박재영 지음(화제의 책)

입력 1994-08-22 00:00
수정 199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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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돼가는 과정서 겪는 이야기

햇병아리 청년의사들이 「의사선생님」으로 돼 가는 과정에서 겪는 여러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책.

하루 2시간밖에 못자고,세수도 못한채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빡빡한 인턴생활 속에서도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지키려고 애쓰는 젊은 의사들의 고민과 노력이 잘 나타나 있다.

이와 함께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내과·외과·산부인과등 종합병원 각과의 업무를 자세히 소개했다.

「의사와 환자사이에 가로놓인 불신은 일차적으로 의사의 책임」이라며,의료계 정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임인 「청년의사」가 기획하고 서울시내 주요병원 의사들이 글쓰기에 동참했다.

진지한 주제를 다뤘지만 에피소드 위주로 구성해 읽는 재미가 상당하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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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사 5천5백원
1994-08-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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