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30대그룹 국내외 계열사 57개 증가
업종 전문화 등 경제력 집중 억제시책에도 불구하고 재벌의 기업확장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19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30대 그룹(여신관리 대상 기준)의 계열사는 국내 법인 5백97개,해외 현지법인 5백17개 등 모두 1천1백14개로 작년 말에 비해 57개가 늘었다.작년에 늘어난 51개 업체보다 6개 업체가 많다.
해외 현지법인 34개와 작년 11월 공정거래위가 위장 계열사로 판정한 30개 업체 등 60개 국내 법인이 새로 계열사로 편입된 반면 계열 기업군 변동 및 지분 매각 등으로 37개 업체가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럭키금성그룹의 경우 서울선물과 대일석유 등 10개가 계열사로 추가되고 광일석유와 금성석유 등 10개가 제외됐다.쌍용그룹은 드래곤관광과 새한석유 등 8개가 새로 편입된 반면 한주석유와 승리기계제작소 등 6개 업체가 제외됐다.현대그룹은 현대기술개발과 서울프로덕션 등 7개가 추가되고 현대중전기·현대중장비산업 등 2개가 떨어져 나갔다.
삼성이 현지법인 97개·국내 법인 50개 등 1백47개로 가장 많고,럭키금성그룹 1백4개(국내 54개·현지 50개),현대그룹 1백3개(국내 47개·현지 56개),대우 1백1개(국내 25개·현지 76개)등의 순이다.삼성·현대·대우·럭키금성·한진그룹 등 5대 재벌의 계열사는 모두 4백86개로 전체 30대 재벌 계열사 수의 43.6%를 차지한다.<우득정기자>
업종 전문화 등 경제력 집중 억제시책에도 불구하고 재벌의 기업확장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19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30대 그룹(여신관리 대상 기준)의 계열사는 국내 법인 5백97개,해외 현지법인 5백17개 등 모두 1천1백14개로 작년 말에 비해 57개가 늘었다.작년에 늘어난 51개 업체보다 6개 업체가 많다.
해외 현지법인 34개와 작년 11월 공정거래위가 위장 계열사로 판정한 30개 업체 등 60개 국내 법인이 새로 계열사로 편입된 반면 계열 기업군 변동 및 지분 매각 등으로 37개 업체가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럭키금성그룹의 경우 서울선물과 대일석유 등 10개가 계열사로 추가되고 광일석유와 금성석유 등 10개가 제외됐다.쌍용그룹은 드래곤관광과 새한석유 등 8개가 새로 편입된 반면 한주석유와 승리기계제작소 등 6개 업체가 제외됐다.현대그룹은 현대기술개발과 서울프로덕션 등 7개가 추가되고 현대중전기·현대중장비산업 등 2개가 떨어져 나갔다.
삼성이 현지법인 97개·국내 법인 50개 등 1백47개로 가장 많고,럭키금성그룹 1백4개(국내 54개·현지 50개),현대그룹 1백3개(국내 47개·현지 56개),대우 1백1개(국내 25개·현지 76개)등의 순이다.삼성·현대·대우·럭키금성·한진그룹 등 5대 재벌의 계열사는 모두 4백86개로 전체 30대 재벌 계열사 수의 43.6%를 차지한다.<우득정기자>
1994-08-2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