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만에 정권교체 가능성
【콜롬보 로이터 연합】 스리랑카의 5개 야당연합전선인 인민동맹(PA)이 지난 16일 실시된 총선에서 1백5석을 획득,94석에 그친 집권 통일국민당(UNP)에 승리를 거둔 것으로 17일 나온 공식 집계결과에서 밝혀졌다.
총2백25개 의석 가운데 인민동맹과 제휴한 스리랑카 회교회의당도 7석을 획득,이들 양당의 의석수를 합치면 과반수에 근접하고 있다.
한편 집권당과 손을 잡은 타밀족 정치그룹이 9석,같은 민족계열의 타밀통일해방전선과 민주인민해방전선이 5석과 3석을 각각 차지했으며 나머지 2석은 지방에 근거를 둔 소수파 정치그룹들에 돌아갔다.
이같은 결과는 17년동안 장기집권을 누려온 UNP정권이 교체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야당의 집권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다.
【콜롬보 로이터 연합】 스리랑카의 5개 야당연합전선인 인민동맹(PA)이 지난 16일 실시된 총선에서 1백5석을 획득,94석에 그친 집권 통일국민당(UNP)에 승리를 거둔 것으로 17일 나온 공식 집계결과에서 밝혀졌다.
총2백25개 의석 가운데 인민동맹과 제휴한 스리랑카 회교회의당도 7석을 획득,이들 양당의 의석수를 합치면 과반수에 근접하고 있다.
한편 집권당과 손을 잡은 타밀족 정치그룹이 9석,같은 민족계열의 타밀통일해방전선과 민주인민해방전선이 5석과 3석을 각각 차지했으며 나머지 2석은 지방에 근거를 둔 소수파 정치그룹들에 돌아갔다.
이같은 결과는 17년동안 장기집권을 누려온 UNP정권이 교체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야당의 집권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다.
1994-08-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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