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요구… 항의단 보내기로
민주당은 16일 『일부 정당에도 주사파가 침투해 있다』는 서강대 박홍총장의 발언과 관련,박총장에게 항의방문단을 보내기로 하는등 정치쟁점화하고 나섰다.
민주당이 이처럼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은 박총장이 지목한 일부 정당이 민주당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과 국회 외무통일위·국방위 소속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박총장을 만나 「일부 정당내 주사파 7백50여명」의 명단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설훈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원형·원혜영·장영달·강수림의원과 김부겸당무기획실부실장등 5명으로 구성된 항의단은 이날 하오 서강대로 박총장을 방문하려 했으나 박총장이 이날 하오 검찰조사를 받는 다고 해 시기를 2∼3일 연기했다.
민주당은 16일 『일부 정당에도 주사파가 침투해 있다』는 서강대 박홍총장의 발언과 관련,박총장에게 항의방문단을 보내기로 하는등 정치쟁점화하고 나섰다.
민주당이 이처럼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은 박총장이 지목한 일부 정당이 민주당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과 국회 외무통일위·국방위 소속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박총장을 만나 「일부 정당내 주사파 7백50여명」의 명단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설훈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원형·원혜영·장영달·강수림의원과 김부겸당무기획실부실장등 5명으로 구성된 항의단은 이날 하오 서강대로 박총장을 방문하려 했으나 박총장이 이날 하오 검찰조사를 받는 다고 해 시기를 2∼3일 연기했다.
1994-08-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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