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로고송 함께 부르기」 인기

「SBS로고송 함께 부르기」 인기

입력 1994-08-10 00:00
수정 1994-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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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간호사·음악가족 등 시청자 출연

주부,대학생,유치원생,노인등 각계 각층의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로고송을 부르는 서울방송(SBS)의 「채널 로고송 함께 부르기」가 출연신청이 쇄도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는 지난 달 초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화면을 통해 되돌려 준다는 의미에서 국명고지(ID)시 지금까지 주로 쓰여온 정지화면,실사화면,컴퓨터 그래픽등에서 탈피해 시청자들이 직접 로고송을 부르도록 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시청자 ID 시리즈」는 모두 9편.

참여한 시청자들은 영상매체에 관심이 있는 주부들의 모임인 「주부 비디오 동아리」를 비롯해 대학 남성합창단인 연세대 「글리」,음악가족인 배상환씨 가족,환자를 정성스럽게 보살피는 백병원 간호사들,서울교대의 국악동아리 「하제소리」,양천구 노인대학생등.

프로그램 사이에 15초 내외로 방송되는 로고송을 나름대로의 특성을 살린 반주와 화음으로 부르고 가정 집 마당,대학 캠퍼스,병원등 다양한 곳에서 촬영해 다양한 시청자들의 모습을 신선한 감각으로전달하고 있다.



SBS는 「시청자 ID」가 기대이상의 반응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는 기존 로고송외에 공모를 통해 창작 로고송도 발굴,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방송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1994-08-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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