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새 자동차 모델을 개발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선진국에 비해 짧은 반면 신제품과 기존 제품의 부품 공용화 비율은 경쟁국 가운데 가장 낮다.
새 모델 개발기간이 짧은 것은,제품의 성능보다는 늘어나는 내수판매에 대처하기 위해 단기간에 모델수를 늘렸기 때문이다.그러나 부품 공용화 비율이 떨어져 결국 개발비용의 증대를 초래,자동차 판매가격의 상승을 가져오고 국제경쟁력마저 떨어뜨리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4일 킴 클라크 하버드대교수와 후지모토 도쿄대교수가 내놓은 「세계 자동차 산업의 신제품 개발 성과 비교」에 따르면 90년대 이후 한국의 자동차 신제품 개발기간은 47개월로 유럽의 57개월,일본의 53개월,미국의 48개월보다 1∼10개월이 짧았다.일본의 신제품 개발기간은 80년대 46개월에서 90년대에는 53개월로 늘었다.<연합>
새 모델 개발기간이 짧은 것은,제품의 성능보다는 늘어나는 내수판매에 대처하기 위해 단기간에 모델수를 늘렸기 때문이다.그러나 부품 공용화 비율이 떨어져 결국 개발비용의 증대를 초래,자동차 판매가격의 상승을 가져오고 국제경쟁력마저 떨어뜨리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4일 킴 클라크 하버드대교수와 후지모토 도쿄대교수가 내놓은 「세계 자동차 산업의 신제품 개발 성과 비교」에 따르면 90년대 이후 한국의 자동차 신제품 개발기간은 47개월로 유럽의 57개월,일본의 53개월,미국의 48개월보다 1∼10개월이 짧았다.일본의 신제품 개발기간은 80년대 46개월에서 90년대에는 53개월로 늘었다.<연합>
1994-08-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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