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북부에 반정시위/관공서 방화/보안군 발포… 50명 사상

이란북부에 반정시위/관공서 방화/보안군 발포… 50명 사상

입력 1994-08-05 00:00
수정 199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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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 정책·경제 실정에 분노

【테헤란 AFP 연합】 이란 북부 잔잔주 가즈빈시에서 4일 행정구역 개편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진압경찰이 충돌,적어도 4명이 숨지고 약 50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정보소식통들이 밝혔다.

소식통들은 3일 수도 테헤란에서 서쪽으로 1백40㎞ 떨어진 가즈빈시를 수도로하는 새로운 주의 창설을 요구한 정부법안이 의회에서 근소한 차이로 부결되자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위에 들어갔으며 이튿날에는 시위대들이 3만여명으로 불어나면서 발리에아스르가에서 수대의 차량과 버스에 불을 지르는 등 과격양상을 띠었다고 말했다.

헬멧을 착용한 보안군들이 총을 공중으로 쏘고 곤봉을 휘두르며 시위대 해산에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이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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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빈은 이란 최대 공업도시로 지난 20년대 이 나라 수도였으나 지금은 25개주중 하나인 잔잔주 소속인데 주민들은 가즈빈을 수도로 하는 새로운 주의 창설을 추진해왔다.

1994-08-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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