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북부에 반정시위/관공서 방화/보안군 발포… 50명 사상

이란북부에 반정시위/관공서 방화/보안군 발포… 50명 사상

입력 1994-08-05 00:00
수정 199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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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 정책·경제 실정에 분노

【테헤란 AFP 연합】 이란 북부 잔잔주 가즈빈시에서 4일 행정구역 개편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진압경찰이 충돌,적어도 4명이 숨지고 약 50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정보소식통들이 밝혔다.

소식통들은 3일 수도 테헤란에서 서쪽으로 1백40㎞ 떨어진 가즈빈시를 수도로하는 새로운 주의 창설을 요구한 정부법안이 의회에서 근소한 차이로 부결되자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위에 들어갔으며 이튿날에는 시위대들이 3만여명으로 불어나면서 발리에아스르가에서 수대의 차량과 버스에 불을 지르는 등 과격양상을 띠었다고 말했다.

헬멧을 착용한 보안군들이 총을 공중으로 쏘고 곤봉을 휘두르며 시위대 해산에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이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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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빈은 이란 최대 공업도시로 지난 20년대 이 나라 수도였으나 지금은 25개주중 하나인 잔잔주 소속인데 주민들은 가즈빈을 수도로 하는 새로운 주의 창설을 추진해왔다.

1994-08-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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