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석유채굴 중단/노조­군사정부 대결 임박

나이지리아/석유채굴 중단/노조­군사정부 대결 임박

입력 1994-08-02 00:00
수정 1994-08-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라고스 로이터 AP 연합】 1일로 5주째를 맞는 석유노조 파업으로 나이지리아 석유회사들의 채굴 활동이 중단됐으며,41개 노조를 망라한 나이지리아 노동의회(NIC)가 3일부터 『출근거부』 파업을 전개키로 결정함으로써 노조와 군사정부간의 대결이 임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사실상의 대통령 당선자인 모슈드 아비올라를 석방하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한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NIC는 지난 29일 3백50만명의 조합원이 석유노조 파업에 동참,3일부터 출근을 거부하기로 결정하고 31일에는 이 파업을 방해하는 조합원에 대해서는 징계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이미 파업중인 2개 석유노조는 그들에 대한 지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힘입어 31일 군사정부와의 1일 협상계획을 취소하고 군사정부가 퇴진할 때까지 파업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는데 이 나라 세입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석유산업 종사자들의 파업은 아바차 장군과 일반대중 반정운동간의 대결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1994-08-0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