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석유채굴 중단/노조­군사정부 대결 임박

나이지리아/석유채굴 중단/노조­군사정부 대결 임박

입력 1994-08-02 00:00
수정 1994-08-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라고스 로이터 AP 연합】 1일로 5주째를 맞는 석유노조 파업으로 나이지리아 석유회사들의 채굴 활동이 중단됐으며,41개 노조를 망라한 나이지리아 노동의회(NIC)가 3일부터 『출근거부』 파업을 전개키로 결정함으로써 노조와 군사정부간의 대결이 임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사실상의 대통령 당선자인 모슈드 아비올라를 석방하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한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NIC는 지난 29일 3백50만명의 조합원이 석유노조 파업에 동참,3일부터 출근을 거부하기로 결정하고 31일에는 이 파업을 방해하는 조합원에 대해서는 징계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이미 파업중인 2개 석유노조는 그들에 대한 지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힘입어 31일 군사정부와의 1일 협상계획을 취소하고 군사정부가 퇴진할 때까지 파업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는데 이 나라 세입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석유산업 종사자들의 파업은 아바차 장군과 일반대중 반정운동간의 대결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1994-08-0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