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국민대회는 오는 96년 임기가 만료되는 이등휘총통(71)의 후임 총통을 사상처음으로 국민들의 직접선거로 선출키로 하는 동의안을 29일 통과시켰다.
총통 직선제안은 이날 야당인 민진당의원들이 차기 국민대회 의장·부의장 선출동의안에 반대하며 의자를 집어던지고 여당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난동을 벌이고 퇴장한후 여당인 국민당의원들만 참가한 가운데 통과됐다.
국민대회는 이날 총통직선제외에도 ▲재외 화교들에게 총통선출권을 부여하고 ▲고위관리 임명시 행정원장이 행사해온 거부권을 박탈,총통권한을 확대하는 등 여러 개혁안들도 함께 승인했다.
총통 직선제안은 이날 야당인 민진당의원들이 차기 국민대회 의장·부의장 선출동의안에 반대하며 의자를 집어던지고 여당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난동을 벌이고 퇴장한후 여당인 국민당의원들만 참가한 가운데 통과됐다.
국민대회는 이날 총통직선제외에도 ▲재외 화교들에게 총통선출권을 부여하고 ▲고위관리 임명시 행정원장이 행사해온 거부권을 박탈,총통권한을 확대하는 등 여러 개혁안들도 함께 승인했다.
1994-07-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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