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지역 개발 가시화/한­중­몽골,동북아위 설치합의

두만강지역 개발 가시화/한­중­몽골,동북아위 설치합의

입력 1994-07-21 00:00
수정 1994-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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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러시아·몽골 등 4개국이 두만강경제개발지역(TREDA)및 동북아개발을 위한 동북아위원회를 설치키로 합의,두만강지역일대의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20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지난 11∼15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두만강지역개발계획 제4차실무회의 및 계획관리위원회에서 4개국은 동북아위원회설치를 위한 국제협정문에 합의하고 북한의 참여를 설득하기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의 소규모 대표단을 평양에 파견키로 했다.이 회의에는 북한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김일성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불참했다.

동북아위는 무역·투자,환경,교통,통신,관광 등을 포괄적으로 협의하는 동북아지역 최초의 정부간 협의체로 경제난 타개를 위해 두만강경제개발지역에 포함된 나진과 선봉의 개발에 기대를 거는 북한의 동참이 확실시되고 있다.

4개국은 우선 순위를 둬 단계적으로 현실성 있는 사업부터 추진하고 두만강지역의 환경보존을 위해 환경완화관리계획을 포함하는 환경원칙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했다.<정종석기자>

1994-07-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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