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6대도시 대기 이산화질소 기준 초과/환경운동연합 조사

서울 등 6대도시 대기 이산화질소 기준 초과/환경운동연합 조사

입력 1994-07-19 00:00
수정 1994-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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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18일 지난 6월2일부터 3일간 전국 20개도시 9백여곳에서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질소(NO2)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서울등 6개도시 20개 지역이 우리나라의 환경기준치인 80ppb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산화질소의 농도는 부산시 진구 양정동로터리 주유소부근이 1백51·30ppb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시 중구 동아쇼핑 반월당 교차로(1백36ppb)▲울산시 울산역광장(1백27·04ppb)▲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 주차장(1백23ppb)▲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훼미리아파트앞(1백5·6ppb)의 순이었다.

또 이번 조사대상지역 가운데 기준치를 넘은 곳은 서울이 8곳이었으며 울산 5곳,부산 2곳,진주 2곳,대구 2곳,전주 1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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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질소는 석유·석탄등 화석연료가 연소할때 발생하는 물질로 대기중의 산소와 결합,수증기에 녹아들어 산성비의 주원인이 되는 물질이다.

1994-07-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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