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갑,녕월·평창,경주시등 3개 지역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위한 입후보자 등록이 17부터 이틀동안 해당지역 선관위별로 접수된다.
각 정당및 무소속후보들은 후보등록이후부터 선거일 하루전인 8월 1일까지 공식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대구 수성갑은 6∼7명,녕월·평창은 5∼6명,경주시는 4∼5명의 후보가 각각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석수중앙선관위원장은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16일 『이번 선거의 공명여부가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시금석이 될 것이므로 반드시 돈 적게 드는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고 엄정중립자세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해당지역선관위에 특별지시했다.
각 정당및 무소속후보들은 후보등록이후부터 선거일 하루전인 8월 1일까지 공식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대구 수성갑은 6∼7명,녕월·평창은 5∼6명,경주시는 4∼5명의 후보가 각각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석수중앙선관위원장은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16일 『이번 선거의 공명여부가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시금석이 될 것이므로 반드시 돈 적게 드는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고 엄정중립자세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해당지역선관위에 특별지시했다.
1994-07-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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