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안정/「김 사망」 한국물에 큰영향 안미쳐

국제금융시장 안정/「김 사망」 한국물에 큰영향 안미쳐

입력 1994-07-13 00:00
수정 1994-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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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사망은 국제금융시장에 별 충격을 주지 않았다.

12일 재무부가 파악한 국제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양키본드의 유통수익률이 소폭 올라 우리나라의 자금차입 여건이 다소 불리해졌다.이때문에 서울시는 지하철건설재원 마련을 위해 오는 17일 뉴욕시장에서 3억달러의 양키본드를 발행하려던 계획을 연기했다.그러나 런던증시에서는 코리아펀드의 값이 올라 김의 사망이 해외증시에서 한국물의 가격에 뚜렷한 악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은행이 발행한 만기 12년짜리 양키본드의 가산금리는 지난 11일 뉴욕시장에서 1.45%로 김일성의 사망이 발표되기 직전인 지난 8일의 1.35%보다 0.1%포인트 올라 차입여건이 다소 악화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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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런던증시에서는 코리아펀드의 주당가격이 지난 11일 22.25달러로 8일의 21.88달러보다 0.37달러가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코리아아시아펀드는 주당 20.5달러,코리아유럽펀드는 주당 8달러로 보합세였다.<염주영기자>

1994-07-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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