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안정/「김 사망」 한국물에 큰영향 안미쳐

국제금융시장 안정/「김 사망」 한국물에 큰영향 안미쳐

입력 1994-07-13 00:00
수정 1994-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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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사망은 국제금융시장에 별 충격을 주지 않았다.

12일 재무부가 파악한 국제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양키본드의 유통수익률이 소폭 올라 우리나라의 자금차입 여건이 다소 불리해졌다.이때문에 서울시는 지하철건설재원 마련을 위해 오는 17일 뉴욕시장에서 3억달러의 양키본드를 발행하려던 계획을 연기했다.그러나 런던증시에서는 코리아펀드의 값이 올라 김의 사망이 해외증시에서 한국물의 가격에 뚜렷한 악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은행이 발행한 만기 12년짜리 양키본드의 가산금리는 지난 11일 뉴욕시장에서 1.45%로 김일성의 사망이 발표되기 직전인 지난 8일의 1.35%보다 0.1%포인트 올라 차입여건이 다소 악화됐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양진중 운동장 숙원사업 결실… 생활체육시설 공사 착공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광장동 582-3 일대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가 22일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진중학교의 운동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학교 내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개교한 양진초·중학교는 그동안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해 왔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전용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과 농구장 등 대체 시설에서 체육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운동장 확보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1월 김경호 광진구청장, 신진호 광진구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공공지 활용 가능성과 생활체육시설 조성 방안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와 광진구는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규제철폐 34호(비오톱 토지 지정 기준 개선)’ 시행에 따라 해당 부지의 비오톱 등급이 조정되면서 공공공지 활용이 가능해져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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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런던증시에서는 코리아펀드의 주당가격이 지난 11일 22.25달러로 8일의 21.88달러보다 0.37달러가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코리아아시아펀드는 주당 20.5달러,코리아유럽펀드는 주당 8달러로 보합세였다.<염주영기자>

1994-07-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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