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UPI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9일 김일성주석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폴리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클린턴대통령은 주한미군사령관과 국방장관,합참의장의 의견에 따라 주한미군의 경계수준을 높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앤소니 레이크 국가안보담당보좌관이 밝혔다.
나폴리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클린턴대통령은 주한미군사령관과 국방장관,합참의장의 의견에 따라 주한미군의 경계수준을 높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앤소니 레이크 국가안보담당보좌관이 밝혔다.
1994-07-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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