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은 부분파업 계속
【울산=이용호기자】 대우조선 노조집행부의 파업결정이 조합원들의 반발로 무산된데 이어 2일 실시된 울산 현대종합목재 노조(위원장 박성신·현총련부의장)의 쟁의발생결의가 대의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현대그룹노조 총연합(현총련)소속 노조가 노사분규 초기단계에서 치러진 쟁의발생결의가 투표에서 부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회사 경영적자에 대한 조합원들의 우려와 최근에 일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현대종합목재노조 대의원대회에서는 울산과 용인공장 전체 대의원 40명 가운데 38명이 참석,투표했으나 개표 결과 찬성과 반대가 각각 19표씩 나와 찬성표가 과반수미달로 부결처리됐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는 회사측이 임금 및 단체협상 수정안을 제시함에 따라 2일부터 부분파업으로 쟁의수위를 낮추었다.
◎대우조선 파업 실패/노조원 대부분 불참
【장승포=강원식기자】 전날 출근거부 파업에 실패한 경남 장승포시 대우조선 노조(위원장 최은석·38)는 2일에도 예정대로파업을 강행했으나 전날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이에 따르지 않아 이날 파업도 역시 실패했다.
이로써 대우조선 노조집행부측이 이틀간 일정으로 실시했던 파업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울산=이용호기자】 대우조선 노조집행부의 파업결정이 조합원들의 반발로 무산된데 이어 2일 실시된 울산 현대종합목재 노조(위원장 박성신·현총련부의장)의 쟁의발생결의가 대의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현대그룹노조 총연합(현총련)소속 노조가 노사분규 초기단계에서 치러진 쟁의발생결의가 투표에서 부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회사 경영적자에 대한 조합원들의 우려와 최근에 일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현대종합목재노조 대의원대회에서는 울산과 용인공장 전체 대의원 40명 가운데 38명이 참석,투표했으나 개표 결과 찬성과 반대가 각각 19표씩 나와 찬성표가 과반수미달로 부결처리됐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는 회사측이 임금 및 단체협상 수정안을 제시함에 따라 2일부터 부분파업으로 쟁의수위를 낮추었다.
◎대우조선 파업 실패/노조원 대부분 불참
【장승포=강원식기자】 전날 출근거부 파업에 실패한 경남 장승포시 대우조선 노조(위원장 최은석·38)는 2일에도 예정대로파업을 강행했으나 전날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이에 따르지 않아 이날 파업도 역시 실패했다.
이로써 대우조선 노조집행부측이 이틀간 일정으로 실시했던 파업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1994-07-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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