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치봉기자】 금호타이어 노조원 1천2백여명이 26일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광주공장에서 이틀째 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공권력을 투입하기 위한 준비를 마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농성장인 광주공장 주변에 모두 20여개 중대 2천여명을 배치하고 공장약도 등을 확보,공장 내부구조를 면밀히 조사하는 한편 헬리콥터를 이용해 근로자들의 농성상황을 파악했다.
한편 노조원들은 25일 파업과 함께 농성을 시작하면서 공권력 투입에 대비,정문에 5m 높이의 철골구조물과 수백개의 타이어로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쇠파이프 등으로 무장했고 외부와의 통신시설도 완전히 단절시켰다.
전남경찰청은 농성장인 광주공장 주변에 모두 20여개 중대 2천여명을 배치하고 공장약도 등을 확보,공장 내부구조를 면밀히 조사하는 한편 헬리콥터를 이용해 근로자들의 농성상황을 파악했다.
한편 노조원들은 25일 파업과 함께 농성을 시작하면서 공권력 투입에 대비,정문에 5m 높이의 철골구조물과 수백개의 타이어로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쇠파이프 등으로 무장했고 외부와의 통신시설도 완전히 단절시켰다.
1994-06-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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