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은 24명의 대만 관광객이 중국인에 의한 유람선 방화로 몰사한 천도호사건과 관련해 취했던 일시적인 중국제품 수입금지조치를 내달중 해제할 것이라고 대외무역위원회가 25일 밝혔다.
대외무역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행정원 대륙위원회가 오는 7월4일부터 5일까지 중국문제에 관한 연례회의를 개최한 후 중국 제품의 수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외무역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행정원 대륙위원회가 오는 7월4일부터 5일까지 중국문제에 관한 연례회의를 개최한 후 중국 제품의 수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994-06-2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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