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경기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며 기업들의 자금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었다.또 금융실명제가 정착되며 개인의 현금보유 규모가 줄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 1·4분기 자금순환 동향」(잠정)에 따르면 기업의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늘며,투자에서 저축을 뺀 기업의 자금부족 규모는 12조5천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9조2천억원에 비해 35.9%가 늘었다.
따라서 기업들은 금융시장에서 작년보다 35.8%가 많은 18조6천억원을 조달해 부족자금으로 충당하고,나머지 6조2천억원은 금융자산으로 운용했다.특히 은행과 단자 등 간접금융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상대적으로 이율이 높은 기업어음을 갚아(1조9천억원) 조달자금 중 간접금융의 비중은 작년 동기의 16.7%에서 54.3%로 높아진 반면 직접금융의 비중은 70.3%에서 28.2%로 떨어졌다.<우득정기자>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 1·4분기 자금순환 동향」(잠정)에 따르면 기업의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늘며,투자에서 저축을 뺀 기업의 자금부족 규모는 12조5천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9조2천억원에 비해 35.9%가 늘었다.
따라서 기업들은 금융시장에서 작년보다 35.8%가 많은 18조6천억원을 조달해 부족자금으로 충당하고,나머지 6조2천억원은 금융자산으로 운용했다.특히 은행과 단자 등 간접금융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상대적으로 이율이 높은 기업어음을 갚아(1조9천억원) 조달자금 중 간접금융의 비중은 작년 동기의 16.7%에서 54.3%로 높아진 반면 직접금융의 비중은 70.3%에서 28.2%로 떨어졌다.<우득정기자>
1994-06-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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