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부건물 기계식공법 해체/내년 8월15일/압쇄기·브레이커 사용

총독부건물 기계식공법 해체/내년 8월15일/압쇄기·브레이커 사용

입력 1994-06-17 00:00
수정 199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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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전기실로 사용중인 옛 총독부 건물이 광복 50주년인 내년 8월15일부터 압쇄기등을 이용한 기계식 공법으로 해체된다.

조달청은 16일 국립중앙박물관의 요청에 따라 옛 총독부건물 해체 및 사회교육관 증·개축공사(공사금액 3백59억7천9백만원)을 다음달 12일 입찰을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96년 8월까지 마무리지을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조달청은 옛 총독부 건물 해체가 폭파공법이 아닌 압쇄기와 브레이커 등을 이용한 기계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설계도면이 없는 이 건물의 구조,양식등 자료보관을 위해 다음달 말부터 건물에 대한 실측설계도 병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옛 총독부건물의 해체는 광복 50주년째인 내년 8월15일부터 시작되며 유물들은 지하수장고에 임시로 보관된다.<정종석기자>

1994-06-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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