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31.6도 기록/무더위 나흘째/전력수요도 연일 최고치

서울 어제 31.6도 기록/무더위 나흘째/전력수요도 연일 최고치

입력 1994-06-16 00:00
수정 1994-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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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홍천의 낮 최고기온이 33·6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나흘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홍천 33.6도를 비롯,춘천·의성 33.3도 ,합천 33도 ,대구 32.8도 ,양평 32.5도 ,온양 32.2도 ,대전 32도 ,청주·영주 32.1도 ,서울 31.6도 등을 기록했다.

◎2천2백99만㎾ 넘어

계속되는 무더위로 최대 전력수요가 연일 경신되고 있다.

한전은 지난 10일과 13일,14일에 이어 15일에도 하오 4시에 최대 전력수요가 2천2백99만8천㎾로 전날의 기록(2천2백68만1천㎾)을 넘었다고 밝혔다.최근 전력소비가 급증하는 것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냉방전력 수요가 크게 는 데다 경기호전으로 산업용 전력소비가 꾸준히 늘기 때문이다.

1994-06-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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