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은행들이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인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증자할 수 있게 된다.시기는 정부의 금융자율화 일정과 관련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윤종화 재무부 금융총괄과장은 1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금융학회주최 세미나에서 『자율경영의 폭을 넓히기 위한 행정규제 완화 차원에서 김통위 인가를 거치지 않고 은행이 증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실시 시기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윤종화 재무부 금융총괄과장은 1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금융학회주최 세미나에서 『자율경영의 폭을 넓히기 위한 행정규제 완화 차원에서 김통위 인가를 거치지 않고 은행이 증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실시 시기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994-06-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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