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구소련의 비밀첩보 조직이었던 국가보안위원회(KGB)의 한 1급 비밀문서는 김일성 북한주석이 해방당시 항일투쟁을 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7일 뒤늦게 드러나 관심을 끈다.
이같은 사실은 비밀정보를 전문적으로 입수해 폭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미전문간행물인 「정보와 국가안보」가 지난 92년1월 낸 「KGB의 1급비밀 서류철에 포함된 국제첩보활동:1975∼1985년분」이란 제목의 특집물 속에 기록되어 있다.
전문은 『김이 과감한 빨치산투쟁을 한 후 45년 8월 일제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킨 영웅임을 자처해 왔으나 센터(KGB 본부를 지칭)는 그가 당시 북한에 있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전문은 이어 『소련군이 한반도 이북을 해방시킬 당시 김이 붉은 군대의 중위로 복무해오면서 동시에 NKVD (KGB 전신) 요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사실은 비밀정보를 전문적으로 입수해 폭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미전문간행물인 「정보와 국가안보」가 지난 92년1월 낸 「KGB의 1급비밀 서류철에 포함된 국제첩보활동:1975∼1985년분」이란 제목의 특집물 속에 기록되어 있다.
전문은 『김이 과감한 빨치산투쟁을 한 후 45년 8월 일제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킨 영웅임을 자처해 왔으나 센터(KGB 본부를 지칭)는 그가 당시 북한에 있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전문은 이어 『소련군이 한반도 이북을 해방시킬 당시 김이 붉은 군대의 중위로 복무해오면서 동시에 NKVD (KGB 전신) 요원이었다』고 덧붙였다.
1994-06-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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