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억제 차원”… 내년이후나 가능할것
자동차 할부금융 회사의 설립이 내년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재무부 당국자는 7일 『자동차 할부금융 회사의 인가 시기를 상당 기간 늦출 방침』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당초 현대·기아·대우 등 국내 승용차 조립회사들의 할부판매에 따른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반기 중 할부금융 회사를 인가해 줄 방침이었다.
이 당국자는 『국내 경기가 본격적인 상승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안정 성장을 지속하려면 가급적 소비를 억제해야 한다』며 『현 시점에서 자동차 등 고가품의 소비를 촉진하는 할부금융 회사의 설립을 인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설립인가를 연기하게 되기까지는 ▲국내 가전업계의 할부금융사 설립 요구 및 ▲할부금융업에 대한 미국의 투자개방 요구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할부금융 회사의 설립이 내년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재무부 당국자는 7일 『자동차 할부금융 회사의 인가 시기를 상당 기간 늦출 방침』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당초 현대·기아·대우 등 국내 승용차 조립회사들의 할부판매에 따른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반기 중 할부금융 회사를 인가해 줄 방침이었다.
이 당국자는 『국내 경기가 본격적인 상승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안정 성장을 지속하려면 가급적 소비를 억제해야 한다』며 『현 시점에서 자동차 등 고가품의 소비를 촉진하는 할부금융 회사의 설립을 인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설립인가를 연기하게 되기까지는 ▲국내 가전업계의 할부금융사 설립 요구 및 ▲할부금융업에 대한 미국의 투자개방 요구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1994-06-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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