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한양」 합리화업체 지정요청/정부,수용여부 검토

주공,「한양」 합리화업체 지정요청/정부,수용여부 검토

입력 1994-06-05 00:00
수정 1994-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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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거액의 빚 때문에 대한주택공사가 인수하게 돼 있는(주)한양을 산업합리화 업체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상업은행과 주공은 현재 가계약 상태인 주공의 한양 인수와 관련,본계약을 하맺기에 앞서 이 회사를 합리화 업체로 지정해 줄 것을 비공식으로 정부에 요청했다. 정부는 공식 요청이 들어오는 대로 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가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합리화 업체 지정은 지난 89년 8월 해운산업이 마지막이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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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화 업체로 지정되면 자산을 양도할 때 특별부가세의 50%를 감면받고,등록세 및 취득세가 면제되며 제 3자로부터 무상으로 받는 자산으로 부채를 갚을 경우 이익금으로 계상하지 않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양은 은행 빚 1조원을 비롯해 모두 1조9천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다.

1994-06-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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