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31일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에 즈음한 담화를 발표,『냉전체제가 막을 내린 오늘의 세계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우리의 신념이 옳았다는 것을 더욱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는 어떠한 경우에도 반드시 지키고 가꿔 나가야 할 절대절명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그러나 그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를 이룩해 낼 수 있는 강한 의지와 힘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김영만기자>
김대통령은 『그러나 그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를 이룩해 낼 수 있는 강한 의지와 힘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김영만기자>
1994-06-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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