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히타치(일립)제작소는 컴퓨터 기억장치와 오디오 미니디스크(MD)용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광자기디스크의 기억용량을 현재보다 1백배 높인 새 디스크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30일 전했다.
이 광자기디스크는 정보를 읽어내는 레이저 광선으로 광섬유를 사용,같은 면적에 기록할수 있는 정보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것으로 직경 6.4㎝의 MD에 TV화상을 고품질 그대로 한시간 가량 기록이 가능하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이 광자기디스크는 정보를 읽어내는 레이저 광선으로 광섬유를 사용,같은 면적에 기록할수 있는 정보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것으로 직경 6.4㎝의 MD에 TV화상을 고품질 그대로 한시간 가량 기록이 가능하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1994-05-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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