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베트남,파업권 인정키로/의회 새 노동법 곧 의결

공산베트남,파업권 인정키로/의회 새 노동법 곧 의결

입력 1994-05-25 00:00
수정 1994-05-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법규로 최저임금 책정

【하노이 로이터 연합】 공산 베트남은 사상 처음으로 새 노동법에서 파업권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부 마오 의회 대변인이 24일 밝혔다.

부 마오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회가 조만간 이같은 새 노동법을 의결한다고 전하고 새 노동법은 근로자의 이익뿐만 아니라 고용자의 합당한 이익을 보호한다는 조건하에서 근로자의 파업권을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 법이 잦은 상황변화를 고려해 최저임금을 정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그러나 당국이 관련법규를 통해 최저임금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파업과 임금 문제는 저임금 때문에 베트남으로 옮겨온 한국·대만·홍콩 및 기타 국가의 제조업체들의 커다란 관심사다.현재 베트남의 임금은 월 30달러 이하 수준이다.

1994-05-2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