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사를 비롯한 20개 대형 출판사가 23일부터 하이텔과 천리안등 PC통신망을 통한 도서판매에 들어갔다.
동아출판사는 국내 20개 출판사가 연합해 책정보를 제공하고 구입신청을 받는 서비스메뉴인「좋은 책의 발견」을 하이텔과 천리안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통신망 가입자들은 PC로 책 정보를 얻은 뒤 필요한 도서를 주문하면 3∼5일 안에 집에서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 PC통신을 이용해 책을 판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메뉴는「새로 나온 책」「화제의 책」「베스트셀러」「물어보세요」등 15부문에 걸친 책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PC통신판매에 참여한 출판사는 동아출판사·나남·다나·문예·문학사상사·민음사·범우사·사계절·삼진기획·상아·샘터·열림원·우석·자유문학사·정신세계사·창작과비평사·책세상·한림원·행림·홍익출판사 등이다.
동아출판사는 국내 20개 출판사가 연합해 책정보를 제공하고 구입신청을 받는 서비스메뉴인「좋은 책의 발견」을 하이텔과 천리안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통신망 가입자들은 PC로 책 정보를 얻은 뒤 필요한 도서를 주문하면 3∼5일 안에 집에서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 PC통신을 이용해 책을 판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메뉴는「새로 나온 책」「화제의 책」「베스트셀러」「물어보세요」등 15부문에 걸친 책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PC통신판매에 참여한 출판사는 동아출판사·나남·다나·문예·문학사상사·민음사·범우사·사계절·삼진기획·상아·샘터·열림원·우석·자유문학사·정신세계사·창작과비평사·책세상·한림원·행림·홍익출판사 등이다.
1994-05-2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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