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정보도서관 첫선/“결혼준비의 모든것 한눈에”

혼수 정보도서관 첫선/“결혼준비의 모든것 한눈에”

입력 1994-05-21 00:00
수정 1994-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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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 5천원… 예물 싸게파는 곳도 안내

결혼준비에도 사전지식이 꽤 필요하다.갑자기 결혼을 하게 되거나 직장일로 시간이 없는 많은 결혼예정자들의 경우 결혼준비나 혼수구매에 대한 정보가 없어 돈과 시간만 낭비하기 일쑤다.

이같은 추세에 착안해 혼수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해주는 혼수정보도서관이 최근 문을 열어 예비신랑 신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매대행업체인 나인에스 피가 서울 선릉역 근처에 낸 10여평 규모의 혼수정보도서관이 그것.이 도서관은 결혼준비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갖추고 있어 결혼을 앞둔 사람이 결혼을 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예산은 어느정도 소요되는지 등의 계획을 편리하게 세울수 있다.이곳에서 유료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구체적으로 서울시내 예식장 예약상황을 비롯해 신혼여행지 안내자료및 비디오테이프,가전제품·예물시계 등의 최저유통가격,수도권지역 부동산시세 및 매물정보 등.이밖에 2백여 혼수관련 전문업체 및 도매시장의 자료와 여행용 트렁크,비디오카메라 등 신혼여행용품대여정보도 알 수 있다.이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는 직접 물건을 구매하거나 나인에스 피에 구매를 의뢰할 수 있다.

현재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50명 정도이며 5백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수시로 정보를 서비스받고 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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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정보도서관의 하루 자료이용료는 5천원이다.563­4492.<백종국기자>

1994-05-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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