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레이온 근로자 228명 취업 확정/주차관리·미화원등으로

원진레이온 근로자 228명 취업 확정/주차관리·미화원등으로

입력 1994-05-14 00:00
수정 1994-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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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폐업따른 실직 근로자 구제

서울시는 13일 원진레이온 폐업으로 실직한 근로자 가운데 2백28명을 시산하 기구인 도시철도공사등에 취업시키기로 확정했다.

시는 그러나 노동부의 중재로 취업을 요구하고 있는 근로자 3백90명 전원을 받아들일 수는 없어 나머지 1백62명은 취업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계·전기·건축등 기술분야의 자격자 17명은 도시철도공사에 우선 취업된다.또 38명은 녹지관리요원으로,20명은 시설관리공단 주차안내보조원으로,그리고 1백51명은 환경미화원으로 각각 일하게 된다.이밖에 원예사와 강남병원 의무보조원으로 1명씩이 취업한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스마트라이프위크 현장방문… “미래도시 기술, 시민의 삶으로 연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박승진, 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3선거구)는 지난 6일 오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현장을 방문해 미래도시 기술의 변화와 정책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시민의 주거환경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정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첨단 기술 전시를 비롯해 국제 포럼과 도시·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할 기술 및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다양한 전시와 국제 포럼, 컨퍼런스 등을 선보인다. 이번 방문은 첨단기술이 주거․도시공간과 시민의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확인하고, 주택공간위원회 소관 분야의 정책 검토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승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이강, 차인영, 김정애, 노성철, 박계홍, 오중석, 이소라, 정진철, 한기영, 김지훈, 오천진, 이정미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봤다. 위원회는 쇼룸과 혁신관, MIT SCL, 서울AI로봇쇼 등을 연이어 찾아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택시, 피지컬 AI 등 최첨단 기술의 발전 현황을 직접 체감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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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근로자들에 대한 서울시 취업문제는 원진레이온 폐업대책을 세우던 지난해 11월 당정회의에서 우명규 당시 부시장이 『일부 근로자의 시 산하기관 취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한 발언이 빌미가 돼 노동계의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농성이 끊이질 않았다.<조명환기자>

1994-05-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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