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컬 「킹스싱어즈」 새달 7일 내한공연

영보컬 「킹스싱어즈」 새달 7일 내한공연

입력 1994-04-30 00:00
수정 1994-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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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6인조 남성보컬앙상블 킹스 싱어즈가 5월7일 하오 7시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두번째 내한연주회를 갖는다.

킹스 싱어즈가 각광받는 것은 르네상스시대 다성음악에서 부터 현대음악,현대에 유행가에 이르는 놀랍도록 넓은 레퍼토리를 뛰어난 기교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해석으로 소화해 내기때문.인상적인 무대 매너 또한 그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킹스 싱어즈는 다양한 음반을 내놓아 국내애호가들에게도 친숙하다.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마드리갈의 역사를 찾아서」와 15세기 나폴리 노래 모음집,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와 폴카 모음,소프라노 키리 테 카나와와 함께 부른 「작은 크리스마스 음악」을 비롯,비틀즈 모음곡집,미국의 유행음악을 다룬 「아메리카」등이 베스트셀러로 기록되고 있다.

킹스 싱어즈는 이번 내한연주회에서도 그들의 장기를 남김없이 보여줄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올란도 기본스와 윌리엄 버드등의 노래를 모은 「튜더와 자코뱅왕조의 영국고전노래」,엘가와 모리스등 작곡가의 「20세기 전반기 영국작곡가의 노래」,마르티니와 슈베르트등의 「유럽의 사랑노래들」,그리고 「미국과 영국의 팝송」등이 불려진다.문의는 548­4480.

1994-04-3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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