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편의점업계 진출/이달말 (주)코리아세븐 인수

진로 편의점업계 진출/이달말 (주)코리아세븐 인수

입력 1994-04-12 00:00
수정 1994-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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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그룹이 편의점 업계에 진출하며 유통사업을 강화한다.맥주와 소주의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는 여건에서 유통망 확대를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동양맥주와 크라운맥주 등 경쟁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진로그룹은 세븐 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주)코리아 세븐과 인수문제를 합의,이달 말 정식 인수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인수를 마치는대로 가맹점 모집 등으로 점포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코리아 세븐은 세계 24개국에 1만5천여 점포를 가진 세계 최대 편의점인 세븐 일레븐의 국내 운영업체이다.지난 89년 국내에 최초로 편의점을 개설했으며 자산규모는 2백68억원,매출규모는 4백억원이다.가맹점은 86개.

진로그룹의 관계자는 『편의점을 인수한 것은 유통분야의 사업 다각화와 올해의 주류경쟁을 앞두고 이뤄진 것』이라며 『지방에 백화점 점포를 늘리고 대형 슈퍼마켓인 하이퍼마켓도 세우겠다』고 밝혔다.

1994-04-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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