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공의 노사는 올해 임금을 4.8% 올리기로 6일 합의했다.
노사는 지난달 15일부터 임금교섭에 들어가 3주만에 협상을 타결했다.회사측은 물가상승과 함께 국가경쟁력 강화,동종 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등을 고려해 임금인상률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유공은 지난해 2%의 임금인상에 합의하고도 노동조합이 인상분을 회사측에 반납했었다.
노사는 지난달 15일부터 임금교섭에 들어가 3주만에 협상을 타결했다.회사측은 물가상승과 함께 국가경쟁력 강화,동종 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등을 고려해 임금인상률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유공은 지난해 2%의 임금인상에 합의하고도 노동조합이 인상분을 회사측에 반납했었다.
1994-04-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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