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곤의원 등 4명/「사전선거운동」 경고/전남선관위

김인곤의원 등 4명/「사전선거운동」 경고/전남선관위

입력 1994-04-01 00:00
수정 1994-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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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치봉기자】 전남도선관위는 31일 새 선거법이 공포된이후 의정보고서와 인쇄물등을 이용한 사전선거운동혐의로 단속에서 적발된 민주당 김인곤의원,민자당 목포시지구당 배종덕위원장,전남도의회 강명용의원,목포시의회 오정렬의원등 4명에 대해 각각 경고조치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김의원은 지난 17일 지역구인 영광군 관내 도로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현수막 9개를 설치했고,오의원은 의정활동과 직접 관련이 없는 타인의 격려사를 수록한 의정보고서 3천부를 배포했다 적발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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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위원장은 지난 26일 유인물 9천장을 신문에 끼워 목포지역의 당원이 아닌 일반 선거구민들에게 배포했고,강의원은 민주당 전남도지부 홍보물인 「민주전남」 1천5백부를 신문에 끼워 영광군의 당원이 아닌 일반 선거구민들에게 배포하는등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것이다.

1994-04-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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